초등맘 이야기

초등맘 이야기

안녕하세요 레헴 하우스 입니다. 어느 날 핸드폰 갤러리를 정리하다 ‘이 사진 언제 찍었지?’ 하는 사진들을 보며 마음에 안드는 사진을 발견할 때 ‘이때 왜 이렇게 촌스럽니 지금 찍으면 더 예쁘게 찍겠다’ 싶으면서도 그래도 사진 찍어두길 잘했다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생기잖아요.

제 마음이 딱 그래요. 저를 행복하게 해주기도 하고 때론 내가 부족한 사람이구나를 느끼게도 하고 지금보다 풍요로운 삶을 꿈꿀 용기와 희망을 주는 우리 가족이야기를 하나씩 적어보고 싶었어요.

부부일기장으로 쓰게 된 계기는? “엄마일기”라는 말로 시작을 할까 하다가 다자녀 엄마이자, 주말 부부인 저와 남편이 개성 강한 3남매 아이들을 키워내는 교육관과 일상을 담아낼 거라 부부일기장으로 마음이 굳혔어요. “그 알지? 25살에 결혼해서 연년생으로 3남매 낳았다는 그 부부 요즘은 이렇게 지낸다고 하더라?” 하는 시선으로 사소한 일상이야기 시작합니다.

부부일기장 첫 에피소드는? ep. 1편 8살 막내의 초등학교 1학년 받아쓰기 점수 애칭으로 아이들을 지칭할게요.

첫째 딸 – 꼼꼼이 둘째 딸 – 만두 셋째 아들 – 밤톨이 …

(600 characters conclusion)

부부일기장 시작

이 사진 언제 찍었지? 마음에 안든 사진을 보며 어느 날 갤러리를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 순간, 어느 날 뒤로 돌아가 사진을 찍은 것처럼 느꼈어요.

그러면서도 이렇게 촌스러울 이유는 무엇일까 고민했죠. 하지만 그 순간을 찍었던 그 순간 비록 촌스럽다 가 아니라 이야기인 것을 깨닫게 되었죠.

가족 사진을 보면서 행복을 느낄 때도 있고 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깨닫기도 합니다.

이것이 우리 가족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어진 계기예요. 저희 부부는 세 아이를 키우는데 고민하고 노력하는 일상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삶이 기록으로 남아 함께 공유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요.

아이들 애칭 자녀들
첫째 딸 꼼꼼이
둘째 딸 만두
셋째 아들 밤톨이

첫 번째 에피소드로 시작하는데 모든 아이의 상황을 받아쓰기로 엿본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흥겹은 이야기일지도 몰라요.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매일 집중해서 읽게 될 것 같아요.

언니의 특별한 가르침

어제 저희 집에서는 받아쓰기 점수에 관한 대화가 있었어요.

막내 아들이 받아쓰기 점수로 고민을 하고 있었죠. 막내의 낮은 점수에 대해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응원하고 또 반성하고 향후를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부모로서 더 나은 지도 방법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었어요.

또한 아이들도 자신의 노력과 행동에 대해 돌아보고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한다는 절실함을 느끼게 되었죠.

학년 과목 평균 받아쓰기 점수
1학년 국어 40점
1학년 수학 80점

이러한 상황을 통해 아이들이 받아쓰기를 함께 준비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배우는 아이들을 보면서 더욱 긍정적인 마음이 들었답니다.

누나와 막내의 귀여운 대화

누나와 막내의 귀염 돋는 대화 속에서 엄마는 감정적인 측면과 육아의 미흡함을 체감할 수 있었어요.

첫째로써 저는 아들을 통해 채워지지 못한 영역을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모로서는 어린 날의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우리 자신 또한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교훈을 얻으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부모로서 큰 보람입니다.

부부일기장 에필로그

막내의 점수를 통해 앞으로의 변화를 엿볼 수 있었던 순간이었어요.

아이들의 노력과 성장을 지켜보면서 우리 가족은 더욱 단단해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부일기는 앞으로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부모로서 자아성찰을 하고, 어떻게 더 나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며 기록해 나가는 공간이 되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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