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헴 하우스 입니다. 작년 11월 29일에 개봉, 53만 관객을 돌파하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연출의 일본 영화 <괴물>이 이번 11월 7일(목)에 재개봉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Again’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요. 미나토와 요리 역할을 하는 열연이 돋보이며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괴물>은 칸 영화제에서의 수상 경력을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화제성을 입증하며 한국 내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재개봉 소식에 대한 팬들의 열렬한 반응은 이 작품이 다시 한번 큰 사랑을 받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7일에는 전국 CGV에서 이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재개봉 확정
작년 11월 29일에 개봉하여 53만 관객을 돌파하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연출의 <괴물>은 일본 영화 중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명작은 11월 7일(목)에 재개봉될 예정으로, 이번 재개봉을 기념하여 ‘Again’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개봉일 | 감독 | 주요 출연 |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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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 고레에다 히로카즈 | 안도 사쿠라, 나가야마 에이타, 쿠로카와 소야 |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으로, <괴물>은 감정의 소용돌이를 담은 몰입도 높은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이 영화는 아들의 이상한 행동을 탐지하게 된 엄마가 시작된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사카모토 유지와 사카모토 류이치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작품은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혀, 예매 오픈 단 2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워 부산국제영화제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했습니다.
11월 29일에 개봉한 이후 53만 관객을 기록하여 일본 영화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고, 그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재개봉이 확정되었습니다.
‘Again’ 포스터 소개
재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Again’ 포스터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아역 배우들의 열연을 선보였습니다. 포스터에는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의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포스터의 상단에는 높은 곳에 서서 고요히 바라보는 ‘미나토’의 모습이, 하단에는 이야기 속 장면을 비추는 ‘요리’의 모습이 담겨있어 사실상 영화 속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씬을 포스터에 담아 두 개별 캐릭터 간의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관객들에게 영화 내용에 대한 흥미와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메인 예고편과 관객들의 반응
메인 예고편에는 ‘미나토’의 대사와 화염 속 건물 등 긴장감을 자아내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과 카피로 구성된 예고편은 ’50만 관객을 울린 괴물 같은 명작을 다시 한 번’이란 감동을 다시 상기시켰습니다.
또한, 관객들의 반응을 통해 긍정적인 피드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괴물’을 사랑하는 팬들은 재개봉 소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11월 7일에 <괴물>이 CGV에서 단독으로 재개봉되며, 오는 가을 스크린을 감동으로 가득 채울 것을 기대합니다.